X(옛 트위터)가 6월 30일, AI 도구를 자사 데이터에 곧장 연결해 주는 호스팅형 MCP 서버를 공개했어요. 예전에는 개발자가 직접 연결 서버를 만들어 띄우고 인증까지 처리해야 했는데, 이제 X가 그 서버를 대신 운영해 줘서 커서·클로드·그록 같은 도구에서 글 검색·읽기·사용자 조회·게시 같은 X API 기능을 바로 쓸 수 있어요. 인증은 개발자가 따로 키를 관리하지 않고 본인 X 계정 권한으로 처리하고, 기존 API 요금·악용 방지 규칙은 그대로 적용돼요. 깃허브·슬랙·노션·스트라이프에 이어 대형 플랫폼이 공식 MCP 서버를 내놓는 흐름의 연장선이에요.
용어 풀이
- MCP(Model Context Protocol)
- AI 비서·코딩 도구를 외부 서비스나 데이터에 표준 방식으로 잇는 규약. 서비스마다 연동 코드를 새로 짜지 않아도 같은 방식으로 연결하게 해 준다.
- 호스팅형(hosted)
- 서버를 사용자가 직접 띄워 운영하지 않고 제공자가 대신 돌려 주는 방식. 설치·관리 부담이 줄어든다.
- OAuth
- 내 계정으로 로그인해, 연결한 도구가 내 권한 범위 안에서만 대신 행동하도록 허용하는 인증 방식. 비밀번호를 직접 넘기지 않는다.
- 그록 빌드(Grok Build)
- X를 만든 xAI의 AI 개발 도구. 이번 MCP 서버를 연결해 쓸 수 있는 클라이언트 중 하나다.
운영자 인사이트
AI 에이전트에 X 실시간 데이터를 붙이거나 자동 게시를 붙일 때, 이제 자체 연결 서버를 만들어 운영하고 토큰 갱신까지 떠안던 수고가 사라져요. 다만 호스팅형이라 편해질 뿐 그 아래 X API의 유료·한도·악용 방지 제약은 그대로라, 글 게시 단가나 호출 한도를 먼저 계산해 보고 붙이는 게 안전해요. 사내 도구도 이렇게 MCP 표준으로 노출해 두면 여러 AI 클라이언트에서 재사용하기 좋아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원본 보도 X가 직접 서버를 운영해 줘서 개발자가 연결 서버를 만들고 인증을 처리하던 수고 없이 AI 도구를 X API에 바로 이을 수 있게 됐다고 전해요. TechCrunch
- 공식 사양 연결 주소는 api.x.com/mcp이고, 본인 X 계정 권한으로 로그인해 커서·클로드·그록 등에서 검색·읽기·게시·북마크 기능을 쓸 수 있다고 안내해요. X 개발자 문서
- 오픈소스 구현 X API 기능을 약 140개 도구로 노출하는 공식 오픈소스 구현으로, 서버를 직접 띄워 쓰는 자체 호스팅 방식도 함께 제공해요. GitHub (xdevplatform/xM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