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 2026년 6월 24일 ★★★

'AI가 쓴 티' 잡아 고치는 Claude 스킬 unslop-text — reddit 글 9만 개 분석

reddit 글 8만9천여 개를 분석해 사람들이 'AI가 쓴 티'로 가장 많이 지목하는 글쓰기 패턴을 추려낸 데이터 기반 Claude 스킬이에요. 긴 줄표(em 대시)가 1순위 신호로 꼽혔고, 'not just X, it's Y' 같은 상투적 어조, 아부성 도입부, delve·leverage 같은 단어를 찾아 고쳐줘요. 인용문·코드는 건드리지 않고 의도한 표현은 보호하는 등 과하게 고치는 걸 막는 장치도 들어 있어요. 같은 저자가 만든 화면 디자인편(unslop-ui)과는 다른, 글쓰기 전용 편이에요.

용어 풀이
슬롭(slop)
AI가 대량 생성한, 기계 티가 나는 저품질 콘텐츠를 가리키는 속어.
em 대시(—)
긴 줄표. AI가 자주 남발해 'AI가 쓴 글'의 대표 신호로 지목되는 문장부호.
티(tell)
포커 용어에서 온 말로, 'AI가 썼다'고 들통나게 하는 단서·흔적.
Arctic Shift
API 키 없이 쓸 수 있는 무료 공개 reddit 데이터 보관소. 이 분석의 원본 글을 모은 곳.
운영자 인사이트

기술 블로그나 릴리스 노트, PR 설명을 AI로 초안 잡을 때 '기계가 쓴 티'를 줄이고 싶다면, 무엇이 그 티를 만드는지 데이터로 짚어주는 체크리스트로 참고할 만해요. 다만 멀쩡한 사람 글까지 깎아내지 않도록 기준을 너무 곧이곧대로 따르지는 않는 게 좋아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원 제안 — 저자와 데이터 저자가 reddit 글 8만9천여 개를 모아 8천 개를 추리고 600개를 손으로 검수해, 사람들이 'AI 글 티'로 가장 많이 지적하는 패턴을 순위화했어요. 수집·분석 스크립트가 공개돼 있어 직접 재현해볼 수 있어요. GitHub
  • 반론 — em 대시를 AI 잣대로? 한편 'em 대시를 AI 판별 잣대로 쓰는 게 과하다'는 반론도 많아요. 전문 작가들은 em 대시가 AI 이전부터 글의 리듬을 살리는 정당한 부호였다고 지적해요. The Ringer

원본 보기 (reddit:claud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