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 2026년 7월 4일 ★★★★

앤트로픽, 7월 7일부터 '페이블 5'를 유료 구독 기본 제공에서 빼고 종량제로 돌려요 — 개발자 반발

앤트로픽이 7월 7일부터 코드 분석에 쓰는 최상위 모델 '페이블 5(Fable 5)'를 프로·맥스·팀·일부 기업 구독의 기본 제공에서 빼고, 이후에는 별도 사용 크레딧을 사야 하는 종량제로 바꿔요. 7월 7일까지는 주간 사용 한도의 최대 50%까지만 포함되고, 그 뒤로는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출력 100만 토큰당 50달러(Opus 4.8의 정확히 두 배)로 쓴 만큼 돈을 내요. 앤트로픽은 '수요가 매우 높고 예측이 어렵다'며 용량이 확보될 때까지의 한시적 조치라 설명하고 용량이 되면 구독 기본으로 되돌리겠다고 했지만 복귀 날짜는 못 박지 않았고, 구독 이용자들은 keepfable.org 공개서한과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소득에 따른 유료 장벽이라며 반발하고 있어요.

용어 풀이
종량제
정해진 구독료로 묶어 쓰는 대신, 실제로 쓴 양만큼 그때그때 요금을 매기는 방식이에요.
Mtok(100만 토큰)
토큰은 AI가 글·코드를 잘게 나눈 처리 단위예요. 100만 토큰(Mtok)당 얼마로 요금을 계산해요.
사용 크레딧
구독과 별개로 미리 충전해 두고 쓰는 이용권이에요. 다 쓰면 추가로 결제해야 해요.
운영자 인사이트

구독료로 페이블 5를 상시 쓰던 팀이라면 7월 7일 이후 대용량 코드 분석 비용이 종량제로 튈 수 있어요. 입력 10달러·출력 50달러는 Opus 4.8의 두 배라, 대량·반복 작업은 더 싼 Opus 4.8이나 Sonnet 5로 보내고 페이블 5는 설계·핵심 리뷰에만 아껴 쓰도록 작업을 미리 나눠두면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한시적'이라지만 복귀 날짜가 없어, 당분간은 종량제를 전제로 예산을 잡는 게 안전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정책 변경·시점 페이블 5를 프로·맥스·팀·일부 기업 구독에서 7월 7일 이후 빼고 사용 크레딧으로 돌리며, 앤트로픽은 용량 문제로 한시적이라 설명해요. BleepingComputer
  • 종량제 단가(공식) 앤트로픽 공식 페이지에서 페이블 5 단가는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출력 100만 토큰당 50달러로 확인돼요. Anthropic
  • 사용자 반발 구독자들이 '2주 준다더니 3일 쓰고, 이제 7일간 절반만'이라며 레딧에서 반발하고, 페이블 5가 일부 코딩 요청을 Opus 4.8로 내리는 점도 비판받아요. PCWorld
  • 공개서한 요구 공개서한은 유료 플랜에 주간 한도 최소 50% 포함 유지, 일반 공개 모델의 기본 포함 정책 명문화, 가격을 사실상 안전장치로 쓰지 않겠다는 약속을 요구해요. KeepFable 공개서한
  • 한시성·앤트로픽 해명 구독에서 빠지지만 영구는 아닐 수 있으며, 앤트로픽이 용량이 되면 구독 기본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고 전해요. Digital Trends

원본 보기 (hn: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