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manager는 클로드 코드·코덱스·오픈코드·그록 빌드 세션을 tmux 안에서 한 목록으로 세워 놓고 일하는 중인지, 승인을 기다리는지, 끝났는지를 구분해 주는 터미널 화면(TUI)이에요. tmux를 갈아치우지 않고 tmux 3.1+ 위에 얹는 방식이라 세션은 평범한 tmux 세션으로 남고, 스페이스 키로 그 세션에 붙지 않은 채 답을 밀어 넣거나 변경분을 파일째 훑을 수 있어요(Go로 짰고 MIT 라이선스). 다만 7월 15일에 만들어진 저장소라 별은 170개, 열린 이슈는 14건이고 그중에는 '클로드 승인 창이 떠 있는데 기다림이 아니라 작업 중으로 읽힌다'는 핵심 기능 버그도 있어요.
용어 풀이
- tmux
- 터미널 하나에 여러 작업 창을 띄우고, 접속을 끊었다 다시 붙어도 그 창이 살아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
- TUI
- 그래픽 창 대신 터미널 화면 안에서 목록·표 형태로 조작하도록 만든 사용자 화면
- MIT 라이선스
- 저작권 표시만 남기면 상업적 사용·수정·재배포를 폭넓게 허용하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운영자 인사이트
에이전트를 서너 개 굴릴 때 병목은 코드가 아니라 '지금 누가 승인 창을 띄운 채 멈춰 있나'인데, 같은 문제를 노린 도구가 해커뉴스 댓글에만 열 개 넘게 거명될 만큼 쏟아지는 중이에요 — 골라 쓸 때는 tmux를 이미 쓰는지, 그리고 상태 감지가 내가 쓰는 에이전트의 승인 창을 제대로 읽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만든 사람의 문제 정의와 현장 반응 저자는 '시간을 잡아먹는 건 코딩이 아니라, 터미널 탭을 하나씩 넘겨 보기 전엔 어느 에이전트가 무슨 상태인지 모르는 것'이라고 했고, 댓글엔 herdr·agent-deck 같은 비슷한 도구 이름이 열 개 넘게 달렸어요. Hacker News
- 핵심 기능에 남아 있는 버그 클로드 화면에 승인 창이 떠 있어도 '작업 중' 표시가 우선해서 '기다림'으로 안 잡히는 문제가 열린 채예요. GitHub
- 댓글에서 가장 많이 비교된 대안 herdr는 tmux 자체를 대신하는 러스트 기반 멀티플렉서로 별이 2만 개를 넘고, 마우스 조작과 윈도우 지원은 agent-manager 저자도 herdr가 앞선다고 인정했어요. Gi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