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올라온 클로드 코드 2.1.221 은 샌드박스 자격 증명 파일에 mask 모드를 더했어요 — 그동안 파일에는 deny(막기)뿐이라 ~/.aws/credentials 를 가리면 그 파일로 인증하던 도구까지 같이 멈췄어요. 이제 샌드박스 안 명령은 파일 전체, 또는 extract 정규식이 잡은 부분만 가짜 사본으로 읽고, 요청이 밖으로 나갈 때 샌드박스 프록시가 진짜 값으로 바꿔 끼워요 — 다만 리눅스·WSL 전용이라 맥에서는 그대로 차단으로 되돌아가고, 프록시가 요청 내용을 봐야 하니 network.tlsTerminate 를 켜지 않으면 가짜 값이 서버에 그대로 닿아 인증이 실패해요. 같은 릴리스에 VS코드 Focus 뷰(Ctrl+Alt+F)와, zsh 의 [[ ]] 정규식 조건절에 숨긴 명령이 권한 검사를 건너뛰던 구멍을 막은 수정이 함께 들어갔어요.
용어 풀이
- WSL
- 윈도우 안에서 리눅스를 그대로 돌리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환경
- TLS
- 오가는 통신을 암호로 감싸 중간에서 못 읽게 하는 표준
- zsh
- 맥과 리눅스에서 널리 쓰는 명령줄 셸
운영자 인사이트
'막으면 도구가 같이 죽고, 열어 주면 키가 새는' 양자택일이 없어진 셈이라 자동 승인을 켜려다 접어 둔 팀은 다시 볼 만해요. 다만 지켜 주는 범위는 샌드박스로 도는 Bash 명령뿐이고 파일 격리를 끄면 함께 풀리며, 맥 팀은 아직 해당이 없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공식 문서 — 마스킹이 무엇을 대신하나 샌드박스 문서는 아직 '파일 항목은 deny 만 된다'고 적어 놨고, 환경변수 마스킹은 2.1.199부터 있던 방식이라 이번엔 그 구조가 파일로 넘어온 거예요. Anthropic 공식 문서
- 직전 버전과 비교 — 같은 구멍 두 번째 zsh 의 [[ ]] 조건절 권한 우회는 7월 18일 2.1.214에서 한 번 막았던 자리라, 이번이 같은 자리의 두 번째 수정이에요. Git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