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 2026년 8월 5일 ★★★★

안 썼는데 한도가 빠진다는 클로드 코드 이슈가 6일째 열려 있어요 — 3월엔 인정했던 앤트로픽이 이번엔 말이 없어요

클로드 코드 저장소에 7월 30일 올라온 이슈 #82506은 '사흘 동안 안 썼는데 초기화될 때마다 한도가 저절로 소진된다'는 신고예요. 8월 4일까지 댓글 15개가 붙었는데, API 키를 안 쓰는 상태로 지켜봤더니 18분 만에 0%에서 100%가 됐다는 기록, 컴퓨터를 끄고 포맷하고 토큰까지 지웠는데 일주일 내내 빠졌다는 기록이 이어져요. 같은 유형의 소동이 3월에도 있었고 그때 앤트로픽은 '최우선으로 조사 중'이라고 답했지만, 이번에는 이슈에 앤트로픽 소속 댓글이 하나도 없고 상태 페이지에도 관련 공지가 없어요.

용어 풀이
%p
퍼센트 포인트. 비율끼리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3%에서 17%가 되면 14%p 상승
프롬프트 캐시
대화의 같은 앞부분을 다시 계산하지 않고 재사용해 값을 깎아 주는 기능. 깨지면 매번 전체를 다시 계산해 비용이 뛴다
운영자 인사이트

한도를 넘기면 추가 크레딧이 자동으로 쓰이는데 이걸 끌 설정이 없다는 요청이 8월 3일 따로 올라와 있어요. 유휴 소진이 사실이라면 팀 계정에선 아무도 안 켠 밤사이에 그대로 결제로 이어지니, 청구서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사용량 화면을 시각별로 찍어 두는 게 나중에 들이밀 수 있는 유일한 대조 근거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가장 정밀하게 잰 기록 클라이언트를 전부 끄고 기록 296개(474MB)를 뒤져 요청 0건을 확인했는데도 유휴 9.5시간 동안 주간 사용량이 14%p 올랐대요. 7월 17일 이후 한 번도 안 부른 페이블 몫까지 9%p 늘었어요. GitHub
  • 3월의 전례 — 그땐 인정했어요 3월에도 같은 소동이 있었고 앤트로픽은 레딧에서 '예상보다 훨씬 빨리 한도에 닿고 있다, 팀 최우선 과제로 조사 중'이라고 답했어요. 당시 지목된 원인 하나는 프롬프트 캐시가 깨져 값이 10~20배로 부풀던 버그였어요. The Register
  • 결제로 이어지는 통로 한도를 다 쓰면 추가 크레딧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데 팀원 쪽에서 이걸 끄는 설정이 없다는 요청이에요. 8월 3일에 올라왔어요. GitHub

원본 보기 (reddit:claud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