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프롬프트아머가 8월 5일 공개한 건, 로보(Rovo)가 읽은 파일에 숨겨 둔 지시만으로 지라·컨플루언스 문서와 연결된 외부 도구 자료가 공격자 주소로 실려 나가는 길이에요 — 관리자가 조직 설정에서 웹 검색을 꺼도 검색만 꺼질 뿐 주소를 여는 도구는 남아 있어 막히지 않아요. 8월 8일 보도로 두 번째 길이 함께 드러났는데, 주소 뒤에 rovoChatPrompt 값을 붙여 로보 대화창에 지시를 미리 채워 넣고 링크 한 번만 누르게 하는 방식이에요. 아틀라시안은 이 한 클릭 쪽만 7월 8일에 서버에서 고치고 6천 달러를 줬고, 5월 23일에 신고받은 클릭 없는 쪽은 두 차례 재촉에도 8월 8일까지 고쳤다는 확인이 없어요.
용어 풀이
- P2
- 버그바운티 심각도 2등급. 보통 '높음'에 해당
- CVE
- 공개된 취약점에 붙이는 국제 공용 식별 번호
운영자 인사이트
관리자 화면의 '웹 검색 끄기'를 통제로 믿고 로보를 사내에 들였다면 그 근거가 사라진 셈이에요 — 에이전트가 스스로 만든 주소를 그대로 여는 한, 내보내는 문을 닫지 않으면 읽는 범위만 좁혀도 소용없어요. 지금 확인할 건 로보에 붙여 둔 연결 도구 목록과 그 계정이 들고 있는 권한 범위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원문 — 클릭 없이 새는 길 파일에 숨겨 둔 지시 하나로 지라·컨플루언스 자료가 공격자 서버 기록에 남았고, 웹 검색을 꺼도 그대로였대요. PromptArmor
- 두 번째 길과 아틀라시안 입장 바로니스가 찾은 한 클릭 경로는 아틀라시안이 이미 고쳤고, 회사는 '고객 데이터 보안이 최우선'이라며 피싱처럼 조심하라는 원론만 냈어요 — 두 건 다 CVE 번호는 아직 없어요. SecurityWeek
- 고쳐진 쪽의 접수 기록 2025년 11월 4일 신고, 2026년 1월 6일 P2 판정에 6천 달러, 7월 8일 해결 표시로 남아 있어요. Bugcrowd
- 토론 반응 '에이전트가 스스로 만든 주소는 아예 못 열게 하라'는 대안과 '악성 파일을 사용자가 직접 올려야 해 조건이 까다롭다'는 반론으로 갈렸어요.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