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 2026년 8월 10일 ★★★★★

클로드 코드 윈도우 앱이 자동 업데이트를 하다 스스로를 지우고 대화·설정까지 날렸어요 — 개발자 모드에서만 통하는 옵션을 부르고, 실패하면 통째로 지우는 순서예요

앤트로픽 저장소에 8월 5일 이후 제목에 MSIX가 들어간 열린 이슈 29건, '자동 업데이트'가 들어간 이슈 17건이 쌓였어요. 8월 9일 이슈는 클로드 코드를 품은 윈도우 데스크톱 앱(1.26832.0.0)이 하룻밤에 여섯 번 스스로 지워지며 대화·세션·설정·로그인이 매번 사라졌다고 적었고, 사흘 앞선 8월 6일 이슈가 같은 원인을 짚었어요 — 업데이트가 개발자 모드 패키지에서만 통하는 '데이터 보존' 삭제 옵션을 부르고, 그게 0x80073CFA로 실패하면 앱을 강제로 끄고 패키지를 통째로 지우는 쪽으로 넘어가요. 마지막으로 멀쩡했던 판은 1.25927.0.0이고, 8월 10일 현재 두 이슈 다 열려 있는데 달린 댓글은 전부 같은 증상을 겪은 다른 사용자예요.

용어 풀이
MSIX
윈도우 앱 설치 꾸러미 형식. 앱마다 격리된 저장 공간을 두고 설치·삭제를 윈도우가 직접 관리한다.
0x80073CFA
윈도우 앱 설치 오류 코드. '데이터를 남긴 채 지우기'를 개발자 모드가 아닌 패키지에 쓰면 나온다.
운영자 인사이트

윈도우에서 데스크톱 앱을 쓴다면 백그라운드 세션이 도는 사이에 자동 업데이트가 붙는 순간이 위험 지점이에요 — 지워지는 게 앱만이 아니라 앱 저장 공간 안의 대화·설정·로그인이라, 앱 바깥에 사본이 없으면 복구할 게 남지 않아요. 설정과 스킬은 저장소에 두고, 긴 작업은 업데이트가 끝난 뒤에 붙이는 편이 안전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원인 진단 사흘 먼저 올라온 다른 이슈가 같은 순서를 짚었어요 — '데이터 보존' 삭제는 개발자 모드가 아니라 100% 실패하고, 그다음 강제 종료로 넘어가다 파일이 잠겨 있으면 아무것도 안 남아요. GitHub
  • 다른 증상 지워지는 대신 패키지가 '손상' 상태로 남는 경우도 있어요 — 앱이 안 켜지고 윈도우 복구도 실패해, 사흘 동안 다섯 번 넘게 직접 지우고 다시 깔았대요. GitHub
  • 공식 기록 명령줄 판 2.1.217에는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실패를 고쳤다'가 적혀 있지만, 2.1.226까지 훑어도 데스크톱 앱 쪽 업데이트를 다룬 줄은 없어요. GitHub

원본 보기 (reddit:claud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