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 2026년 8월 13일 ★★★★★

클로드 코드 /commit-push-pr 이 --force·--amend 를 안 묻고 실행하던 걸 v2.1.229가 막았어요 — 허용 목록이 git push 뒤를 통째로 열어 둔 형태였어요

한국 시간 8월 13일 새벽에 나온 클로드 코드 v2.1.229부터, 커밋·푸시·PR 생성을 한 번에 하는 번들 명령 /commit-push-pr 이 부르는 git·gh 명령에 --force·--amend·--no-verify 같은 위험한 플래그가 붙으면 자동 승인 대상에서 빠져요. 그동안 이 명령의 허용 목록은 Bash(git push:*)·Bash(git commit:*) 처럼 앞부분만 적고 뒤를 통째로 연 형태였고, 공식 문서에 적힌 대로 이 별표는 띄어쓰기를 넘어 인자 여러 개를 한꺼번에 먹기 때문에 히스토리를 갈아엎는 푸시도 승인 화면 없이 지나갔어요. 같은 릴리스에서 에이전트를 한꺼번에 펼치는 워크플로도 손봤는데, 앞부분이 같은 형제 에이전트를 동시에 띄우는 대신 시차를 둬 뒤에 뜨는 쪽이 프롬프트 캐시를 읽게 했어요 — 전에는 다 같이 출발해 아무도 캐시를 못 맞고 같은 앞부분 값을 각자 새로 물었어요.

용어 풀이
gh
깃허브가 만든 명령줄 도구. 터미널에서 PR·이슈를 다룬다.
PR
풀 리퀘스트. 고친 코드를 원래 저장소에 합쳐 달라고 올리는 요청.
운영자 인사이트

고쳐진 범위는 번들 명령 하나예요. 설정 파일이나 직접 만든 명령 파일에 적어 둔 Bash(git push:*) 같은 규칙은 그대로라 뒤에 --force 가 붙어도 여전히 자동 승인이니, 팀 저장소에 이런 허용 규칙을 깔아 뒀다면 위험한 플래그는 deny 쪽에 따로 막아 두는 편이 안전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왜 통과됐나 — 권한 규칙 문서 허용 규칙의 별표는 띄어쓰기를 넘어 인자 여러 개를 한꺼번에 먹어서, git push 로 시작하기만 하면 뒤에 --force 가 붙어도 같은 규칙에 걸려요. Anthropic
  • 한 달 전에 이미 나온 지적 이 명령이 푸시를 알아서 통과시키는데 문서엔 없다는 신고가 7월 10일에 올라왔고 아직 열려 있어요. GitHub
  • 캐시를 다시 사면 왜 아픈가 — 워크플로 문서 워크플로 한 번이 에이전트를 수십에서 수백 개까지 펼치고, 그 토큰은 요금제 사용량·한도에 그대로 얹혀요. Anthropic

원본 보기 (github-releases:claude-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