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d를 만든 팀이 8월 12일 별도 앱 '델타'를 비공개 베타로 열었어요 — 에디터에 붙는 기능이 아니라, 커밋과 커밋 사이의 모든 편집과 에이전트 대화를 함께 기록하는 DeltaDB 위에 올린 새 앱이에요. 첫 연동 대상이 클로드 코드라 쓰던 터미널 세션이 그대로 델타 스레드로 실시간 동기화되고, 스레드는 링크만 있으면 설치 없이 브라우저로도 열려요. 값도 오픈소스 여부도 발표문과 신청 페이지 어디에도 안 적혀 있고, 해커뉴스에서 'Zed와 달리 오픈소스가 아닌 것 같은데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답이 없었어요.
용어 풀이
- DeltaDB
- Zed가 만든 기록 계층. 깃 커밋과 커밋 사이의 모든 편집과 에이전트 대화를 하나로 묶어 저장한다.
- CRDT
- 여러 곳에서 동시에 고쳐도 충돌 없이 자동으로 합쳐지는 자료구조.
- 스레드
- 델타에서 코드와 대화를 함께 담는 작업 단위. 초대한 사람만 볼 수 있다.
운영자 인사이트
지금은 초대받아야 쓰는 비공개 베타라 도입을 정할 단계는 아니고, 봐 둘 건 구조예요. 에디터는 오픈소스인데 대화·협업 기록 계층만 라이선스가 안 적힌 별도 앱으로 갈라놨어요. 클로드 코드 세션이 통째로 그쪽으로 동기화되는 경로라, 팀에 들이기 전에 대화 기록이 어디에 쌓이고 나갈 때 뭘 들고 나올 수 있는지부터 사내 반출 정책과 맞춰 봐야 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바탕 기술 델타 밑에 깔린 DeltaDB는 두 달 전인 6월 11일에 먼저 예고됐고, 충돌 없이 합쳐지는 복제 자료구조(CRDT)로 작업 폴더를 통째로 복제한다고 적혀 있어요. 그때 약속은 '몇 주 뒤 베타'였어요. Zed
- 해커뉴스 반응 350점·117개가 달렸는데 가장 위로 올라온 건 '코딩은 혼자 하는 일이라 에디터에서 여럿이 같이 짜고 싶지 않다'는 반박이었고, 'Zed와 달리 잠금이 세 보인다'·'에이전트 대화를 영원히 쌓아 두는 걸 누가 반기냐'는 지적이 이어졌어요. Hacker News
- 가용성·값 Zed 요금제 페이지엔 무료·월 10달러·좌석당 월 30달러 세 가지만 있고 델타는 아예 없어요. 신청 페이지도 메일과 깃허브 아이디만 받는 대기 명단이에요. 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