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 2026년 8월 23일 ★★★★★

클로드 코드가 '높음'인데 '노력 10'이라 답해 몰래 낮췄다는 말이 돌았어요 — 앤트로픽은 지금 도는 시험이 그 숫자만 다르게 매긴 거래요

노력 수준을 '높음'으로 골라 둔 클로드 코드에 지금 몇이냐고 물었더니 '10'이라 답했다는 X(트위터) 글이 해커뉴스에서 181점·댓글 164개를 받았어요. 클로드 코드를 만드는 타리크(Thariq)가 그 토론에 직접 답을 달아, 출시 전에 API 서빙 설정을 시험할 때가 있고 지금 도는 시험 하나가 노력 값을 숫자로 다르게 매길 뿐이라며 '고른 노력 그대로 받고 있고, 성능에 영향이 없다는 건 평가로 확인했다'고 했어요. 정작 공식 문서의 노력 값은 0~100 눈금이 아니라 low·medium·high·xhigh·max 다섯 단계 이름이고, 원 주장의 근거는 모델이 스스로 말한 숫자 하나뿐이라 댓글에서도 '모델이 그걸 어떻게 아느냐'는 반문이 나왔어요.

용어 풀이
노력 수준(effort level)
모델이 한 요청에 토큰을 얼마나 쓸지 정하는 설정. 낮추면 빠르고 싸지만 깊이가 줄어든다
API
프로그램끼리 정해진 규격으로 주고받는 통로. 여기선 앤트로픽이 모델을 서비스로 내주는 창구
운영자 인사이트

확인된 건 '서빙 설정 시험이 돌고 있다'는 것뿐이고 품질이 실제로 떨어졌는지는 아직 아무도 숫자로 못 보였어요 — 모델에게 제 설정을 물어보는 건 측정이 아니니, 고정한 과제로 토큰 수·걸린 시간·통과 여부를 남겨 두면 다음에 같은 말이 돌 때 맞대 볼 내 숫자가 생겨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앤트로픽 해명 클로드 코드 팀 타리크가 '출시 전에 API 서빙 설정을 시험할 때가 있고 지금 도는 시험이 노력 값을 숫자로 다르게 매길 뿐, 고른 노력 그대로 받고 있다'고 했어요. Hacker News
  • 공식 문서 노력 값은 0~100 눈금이 아니라 low·medium·high·xhigh·max 다섯 단계 이름이고, 문서도 '엄격한 토큰 예산이 아니라 행동 신호'라고 적어 뒀어요. Anthropic
  • 근거를 향한 반문 '근거가 모델에게 노력 수준을 물어본 것뿐인데 모델이 그걸 어떻게 아느냐'는 댓글이 붙었어요. Hacker News
  • 정반대 불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댓글은 오히려 '설정 파일 하나 고치는 데 4.6은 2분, 오푸스 5는 컨테이너 받고 테스트까지 만들며 43분 썼다'는 얘기였어요. Hacker News

원본 보기 (hn:claude-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