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 · 2026년 8월 26일 ★★★★

구글 공식 MCP 서버에서 CVSS 8.0 짜리 SSRF가 나와 6월에 이미 고쳐졌어요 — 정작 깃허브 보안 권고엔 대상 패키지 칸이 비어 있어서 자동 알림으로는 안 잡혀요

에이전트를 데이터베이스와 HTTP API에 붙이는 구글 공식 MCP 서버 MCP Toolbox(깃허브 별 1만 6천여 개)의 범용 HTTP 소스가 리다이렉트로 넘어간 목적지를 검사하지 않아, 호출자가 흔들 수 있는 요청이 169.254.169.254 같은 클라우드 메타데이터 주소로 끌려가면 그 환경이 쥐고 있던 자격 증명이 새어 나갈 수 있었어요 — CVE-2026-14540, CVSS 8.0(높음)이고 0.3.0부터 1.4.0까지가 대상이며 6월 18일 v1.5.0에서 수정됐어요. 다만 범용 http 소스를 설정해 둔 경우에만 해당하고 목적지 호스트 자체는 설정 파일에 고정돼 있어서, 리다이렉트가 그 경계를 넘어가는 통로였어요. 공식 점수표에도 알려진 악용 사례는 없다고(E:U) 적혀 있는데, 깃허브 보안 권고는 '미검토' 상태로 올라와 대상 패키지 칸이 비어 있어서 버전을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자동 알림으로는 걸리지 않아요.

용어 풀이
SSRF
서버가 공격자 뜻대로 다른 주소에 대신 요청을 보내게 만드는 취약점
MCP
에이전트를 외부 도구·데이터에 연결하는 표준 규격
CVE
공개된 보안 취약점마다 붙는 국제 식별 번호
CVSS
취약점 심각도를 0에서 10 사이 점수로 매기는 체계
IP
인터넷에서 기계를 가리키는 주소
운영자 인사이트

MCP Toolbox를 굴리고 있다면 tools.yaml에 범용 http 소스가 있는지부터 보고 버전이 1.5.0 이상인지 확인하세요 — 실행 파일이나 컨테이너로 내려받아 쓰는 도구라 의존성 검사기가 대신 알려 주지 않고, 깃허브 권고에도 대상 패키지가 안 적혀 있어 자동으로는 안 걸려요. 데이터베이스 소스만 쓰고 있다면 이 건은 해당하지 않아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수정 코드 리다이렉트 매 구간마다 목적지 IP를 다시 확인하고 사설·링크로컬 대역을 막는 SSRFGuard가 6월 18일 v1.5.0에 들어갔어요. GitHub
  • 공식 판정 구글이 직접 낸 CVE 기록에 0.3.0부터 1.4.0까지가 대상이라고 적혀 있고, 점수는 CVSS 8.0(높음)이며 발견자 이름도 공로자로 올라 있어요. CVE Program
  • 취약점 원인 공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는 원인을 '리다이렉트를 제한하는 정책 훅 없이 클라이언트가 만들어졌고 목적지 IP 검사도 없었던 것'이라고 적어 뒀어요. OSV
  • 자동 알림 사각 깃허브 보안 권고는 '미검토'로 올라와 대상 패키지 칸이 비어 있어서, 쓰는 쪽이 버전을 손으로 확인해야 해요. GitHub Advisory Database
  • 발견자가 밝힌 경위 발견자는 신고부터 수정 병합까지 8일이 걸렸고 이름으로 공을 인정받았다고 적었는데, 이 기간은 본인 글에만 나오는 숫자예요. Hacker News
  • 같은 릴리스의 다른 수정 v1.5.0 릴리스 노트에는 클라우드 헬스케어 소스의 pageURL 검증 추가 등 다른 SSRF 차단도 함께 올라와 있어요. GitHub

원본 보기 (hn:mcp-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