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가 7월 29일 예고한 '정식 출시된 모델은 기본으로 켠다'는 코파일럿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정책이 8월 26일 정식 기능이 됐어요. 정작 그날 한꺼번에 뒤집히는 게 아니라 9월 1일까지 나눠서 적용돼 회사마다 켜지는 시점이 달라서, 8월 26일에 설정을 열어 그대로였다고 우리 조직은 비켜갔다고 볼 수 없어요. 관리자 화면의 상태도 예고 때 말한 '기본값 상속' 대신 켜짐·꺼짐·'엔터프라이즈 팀·앱이나 조직 설정 따름'·'기본 정책 따름' 네 가지로 정리됐고, 깃허브는 마지막 '기본 정책 따름'을 아예 없애 관리자가 켜짐·꺼짐을 직접 고르게 하는 안을 커뮤니티에 물어보고 있어요.
용어 풀이
- 코파일럿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 개인이 아닌 조직 단위로 계약하는 깃허브 코파일럿 요금제. 관리자가 조직 전체의 모델·기능 설정을 잠글 수 있다.
- 오픈 웨이트
- 모델 가중치가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직접 돌릴 수 있는 모델. 딥시크·키미가 여기 해당한다.
- 프리미엄 요청
- 코파일럿에서 기본 모델 외의 모델을 쓸 때 차감되는 사용량 단위. 모델마다 차감 배수가 다르다.
운영자 인사이트
기본값이 '켜짐'이라 대부분의 조직에선 모델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관리자가 손대지 않은 모델이 줄줄이 열리는 쪽이에요. 모델별 프리미엄 요청 배수에 따른 비용과 내 코드가 어느 사업자로 나가는지를 9월 1일 전에 한 번 훑어 두세요. 반대로 클로드 페이블 5와 오픈 웨이트 모델은 이 정책과 무관하게 꺼진 채라, 회사 코파일럿 목록에 안 보이면 정책 탓이 아니라 관리자가 그 모델만 따로 켜 줘야 하는 거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7월 예고와 달라진 점 7월 29일 글은 '앞으로 28일간은 설정만 되고 효력은 없다'며 8월 26일을 효력 시작일로 못 박았고, 손대지 않은 모델의 상태 이름도 '기본값 상속'이라고 적었어요. GitHub Changelog
- 정책과 무관하게 꺼진 채 남는 모델 공식 문서는 정식 출시 전 모델, 오픈 웨이트 모델(딥시크·키미 K2.7 코드·키미 K3), 데이터 보존 협약 밖의 클로드 페이블 5를 정책과 무관하게 꺼짐으로 적어 뒀어요. GitHub Docs
- 관리자들이 더 달라고 한 것 깃허브가 의견을 받는 커뮤니티 글에서 관리자들은 엔터프라이즈 전체가 아니라 팀 단위로만 모델을 끄는 방법과, 팀이 수백 개인 회사에서 정책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단을 요청했어요. GitHub Community Discu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