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아브라암(Louis Abraham)이 2025년 1월부터 매일 무작위로 고른 5분 구간에 새로 열린 깃허브 PR 100건씩을 모아 설명글 4만 7,464건을 KL 발산 k-평균으로 여덟 갈래로 갈랐더니, 2025년 초 1%였던 한 갈래가 2026년 중반 45%가 됐대요. 그 갈래를 대표하는 단어 1위가 load-bearing(갈래 안에서 98번, 밖에서 3번 — 빈도로 123배)이고, 줄표(em dash)는 첫 4주 1만 단어당 0.2번에서 마지막 4주 132.4번으로 늘었대요. 정작 저자는 저장소에 '이건 어시스턴트가 무언가 쓰는 걸 관찰한 게 아니에요'라고 못 박아 두고, 갈래 개수 8과 단어 문턱값 45를 '답을 보고 고른 값'이라고 표에 표시해 뒀어요.
용어 풀이
- PR
- pull request. 코드 변경을 원본 저장소에 합쳐 달라고 올리는 요청.
- load-bearing
- 건물에서 하중을 받치는 부재를 뜻하는 말. 코드에서는 '빼면 무너지는 핵심 부분'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 seam
- 리팩터링 용어. 원래 코드를 고치지 않고 동작을 바꿔 끼울 수 있는 지점.
- KL 발산 k-평균
- 거리 대신 두 확률분포의 차이(KL 발산)를 재서 문서를 k개 묶음으로 가르는 군집 알고리즘.
운영자 인사이트
PR 설명에서 load-bearing·seam·줄표가 늘어난 건 측정된 사실이지만, 그걸 누가 썼는지 표는 이 데이터에 아예 없어요 — 이 단어 목록을 'AI가 쓴 PR'을 가르는 기준으로 삼지 말고, 코드가 공개돼 있으니 우리 저장소 PR 설명에 그대로 돌려 지난 1년 사이 무엇이 변했는지 세어 보는 쪽이 근거가 돼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원문 대시보드 늘어난 갈래의 주 단위 비중과 그 갈래를 대표하는 단어 1,000개를 직접 눌러 볼 수 있어요. Louis Abraham
- 해커뉴스 반론 seam 은 20년 전 리팩터링 책에서 온 말이고 load-bearing 도 원래 쓰던 표현이라 어휘만으로는 못 가른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