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가 켠 적 없는 원격 제어(Remote Control)를 새 세션마다 저절로 켠다는 신고가 v2.1.247·v2.1.250 에서 깃허브 이슈로 올라왔고, 한 신고자는 `~/.claude.json` 에서 `seenNotifications["remote-control-auto-on"]` 키를 찾아 의도된 동작으로 보인다고 적었어요. 정작 v2.1.251 까지의 변경 목록엔 기본값을 바꿨다는 줄이 없고, 공식 문서도 여전히 '직접 실행하거나 자동 연결을 켰을 때만 켜진다'고 적어 두었어요. 앤트로픽은 두 이슈 어디에도 아직 답하지 않았는데, 원격 제어가 연결돼 있는 동안엔 내 메시지·클로드 응답·도구 활동이 담긴 대화 기록이 앤트로픽 서버에 저장돼요.
용어 풀이
- Remote Control
- 내 컴퓨터에서 돌던 클로드 코드 세션을 휴대폰 앱이나 브라우저에서 이어 다루게 해 주는 기능
- disableRemoteControl
- 원격 제어를 켜질 수 있는 모든 경로에서 끄는 클로드 코드 설정 키
- remoteControlAtStartup
- 세션이 시작될 때 원격 제어에 자동으로 연결할지 정하는 설정 키
운영자 인사이트
기본값이 정말 바뀌었는지는 아직 확인된 게 없지만, 연결된 동안 대화 기록이 앤트로픽 서버에 저장된다는 건 공식 문서에 적힌 사실이에요. 사내 코드를 다루는 기계라면 원격 제어를 통째로 막는 `disableRemoteControl` 이나 자동 연결만 막는 `remoteControlAtStartup: false` 를 미리 넣어 두세요. 저장소 설정에 적은 `false` 는 회사 관리 설정의 `true` 보다 우선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공식 문서 — 무엇이 앤트로픽 서버에 남나 연결돼 있는 동안 내 메시지·클로드 응답·도구 활동이 담긴 대화 기록이 앤트로픽 서버에 저장되고, 실행과 파일 접근만 내 기계에 남아요. 팀·엔터프라이즈 요금제는 소유자가 켜기 전까지 기본 꺼짐인데, 개인 요금제엔 그런 단서가 없어요. Anthropic
- 하루 앞선 다른 신고 — 보안 관점 v2.1.247 에서도 '켠 적 없는데 원격 제어가 쓸 수 있다고 뜬다'며, 계정 쪽이 한 번 뚫리면 그 계정으로 도는 모든 기계가 함께 뚫린다고 적은 요청이 올라왔어요. GitHub
- 변경 목록 — 기본값 변경은 적혀 있지 않아요 v2.1.251 의 원격 제어 항목은 서브에이전트 도구 호출 중계와 오류 표시 개선뿐이고, 기본값을 켜짐으로 바꿨다는 줄은 v2.1.250 에도 없어요. GitHub
- 끄는 방법 `disableRemoteControl` 은 '원격 제어가 켜질 수 있는 모든 경로에서 끈다'고 공식 설정 목록에 이미 올라와 있어요. 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