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코딩 · 2026년 9월 1일 ★★★★

보안 업체가 앤트로픽 자체 스킬 검사기를 통과하는 뒷문 스킬을 시연했어요 — 정작 스킬 안엔 악성 코드가 없고, 돌릴 때 공격자 피드에서 받아 온 '업종' 값이 셸 명령으로 들어가요

프롬프트아머(PromptArmor)가 '시장 브리핑'으로 위장한 스킬로 앤트로픽 스킬 검사기를 통과했다고 공개했어요 — 악성 코드를 스킬 파일에 넣는 대신 공격자가 쥔 바깥 데이터 피드에서 돌릴 때 받아 오고, 거기 담긴 '업종' 칸 값을 거르지 않고 셸 명령에 그대로 넘겨요. 그 검사기는 8월 6일 기업 요금제 베타로 열린 기능이고, 앤트로픽 문서엔 이미 '통과는 그런 위협을 못 찾았다는 뜻이지 안전을 보증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적혀 있는 데다 기존 스킬·클로드가 만든 스킬·MCP로 받은 스킬은 검사 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어요. 정작 글엔 작성자도 발행일도, 앤트로픽에 알렸는지도 안 적혀 있고 같은 주장을 다룬 다른 매체 보도는 아직 없어요.

용어 풀이
MCP
Model Context Protocol.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데이터에 붙는 연결 표준
셸
운영체제에 명령을 그대로 실행시키는 명령줄 창구
운영자 인사이트

검사기가 못 본 이유는 숨겨서가 아니라 스킬 안에 악성 코드가 아예 없어서예요 — 돌릴 때 받아 오는 2단계는 파일을 훑는 검사로는 원리상 못 잡고, 7월 어드버사 8종 시험도 같은 결론이었어요. 시연 자체는 아직 업체 단독 주장이지만, 기존 스킬·클로드가 만든 스킬·MCP로 받은 스킬이 검사 대상도 아니라는 건 문서에 적힌 사실이에요. 스킬은 바깥 어디에 붙는지, 받아 온 값이 셸로 가는지를 직접 읽으세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앤트로픽 공식 문서 — 검사기의 범위와 한계 '통과는 그런 위협을 못 찾았다는 뜻이지 안전을 보증하는 게 아니에요'라고 적혀 있고, 기존 스킬·클로드가 만든 스킬·MCP로 받은 스킬은 검사 대상에서 빠져 있어요. Anthropic Help Center
  • 검사기가 언제 생겼나 기업 요금제가 서드파티 스킬·플러그인을 올리거나 고칠 때 자동으로 훑게 하는 기능으로 8월 6일 릴리스 노트에 올랐어요 — 시연 시점 기준 3주 남짓 된 베타예요. Anthropic Help Center
  • 독립 연구 — 같은 기법이 검사기 8종을 전부 통과했어요 7월 30일 공개한 시험에서 돌릴 때 바깥에서 코드를 받아 오는 방식은 '코드가 애초에 패키지에 없어서' 정적 검사기 8종을 모두 지나갔어요. Adversa AI

원본 보기 (hn: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