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가 8월 31일 VS Code용 코파일럿 8월치(v1.132~v1.135)를 한데 묶어 냈는데, 그중 사용 조건이 실제로 바뀐 건 에이전트 창(Agents window)을 깃허브 로그인 없이 여는 실험 설정 chat.agentHost.allowSignedOutWhenUsable 이에요 — 8월 12일 v1.133부터 있었고, ANTHROPIC_API_KEY 를 넣거나 claude setup-token 으로 만든 토큰만 있으면 코파일럿 구독이 아예 없어도 열려요. 정작 그렇게 열면 모델 고르는 칸에 앤트로픽 모델만 뜨고, 코파일럿이 대 주는 모델을 쓰려면 그때 깃허브 로그인을 하라고 하며, 브라우저에서 여는 에이전트 창은 로그인을 빼 주지 않아요. 같은 v1.133은 전에 에이전트 호스트 설정을 다시 잡아야만 바뀌던 청구처도 풀어서, 클로드 세션 하나 안에서 대화 한 차례마다 앤트로픽 모델과 코파일럿 모델을 갈아 끼우고 그때마다 요금이 내 API 키냐 코파일럿 구독이냐로 갈리게 했어요.
- API 키
- 프로그램이 외부 서비스를 쓸 때 신분을 증명하는 비밀 문자열. 쓴 만큼 그 키 주인에게 요금이 붙는다
- ANTHROPIC_API_KEY
- 앤트로픽 모델을 부를 때 쓰는 열쇠 값을 담아 두는 환경변수 이름
- claude setup-token
- 클로드 코드가 제공하는 하위 명령. 오래 쓰는 인증 토큰을 만들어 준다
- 에이전트 창(Agents window)
- VS Code에서 여러 코딩 에이전트 세션을 한자리에 띄우고 지켜보는 화면. 아직 미리보기 단계
코파일럿을 한 푼도 사지 않고 VS Code 에이전트 창만 가져다 앤트로픽 키로 굴리는 구성이 공식 경로로 생긴 거라, 편집기 표준은 그대로 두고 모델 계약만 따로 가져가는 팀에 쓸모가 있어요 — 다만 깃허브를 아예 안 거치는 길이라 코파일럿 조직 정책이 여기까지 걸리는지는 어느 문서에도 적혀 있지 않아요.
- 도입 시점·설정 이름 8월 12일 v1.133 릴리스 노트가 '에이전트 창이 닫을 수 없는 깃허브 로그인 창을 띄워 github.com에 못 닿는 사람을 막아 왔다'며 chat.agentHost.allowSignedOutWhenUsable 을 실험 설정으로 내놨고, 이 시점엔 클로드만 지원한다고 적어 뒀어요. Visual Studio Code
-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가 공식 문서는 ANTHROPIC_API_KEY 를 환경변수나 ~/.claude/settings.json 에 넣거나 claude setup-token 으로 만든 토큰을 쓰라고 적었고, 로그인 전까지는 모델 목록에 앤트로픽 모델만 뜬다고 밝혀 뒀어요. Visual Studio Code Docs
- 여전히 막히는 자리 에이전트 창은 아직 미리보기 단계이고, 로그인을 빼 주는 건 데스크톱뿐이라 브라우저에서 여는 에이전트 창은 언제나 깃허브 로그인을 받아요. Visual Studio Code Do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