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요금제를 쓰던 개발자가 '계정과 연결된 의심 신호를 내부 조사한 결과 이용정책 위반으로 보인다'는 한 문장만 받고 계정이 끊겼다가, 글을 올린 9월 2일 역시 아무 설명 없이 복구됐어요. 토씨까지 같은 문구가 3월 브라질·4월 말레이시아 깃허브 이슈에도 있고 셋 다 결제하거나 요금제를 올린 직후였는데, 말레이시아 신고자가 짚은 VPN·한 기기 다중 계정은 본인 추측일 뿐 실제 사유는 회사만 알아요. 앤트로픽이 스스로 낸 수치로는 정지가 2025년 하반기 145만 건에서 올해 상반기 1,140만 건으로 늘었고, 이의 신청이 뒤집힌 비율도 3.3%에서 10.6%로 함께 올랐어요.
용어 풀이
- VPN
- 인터넷 접속을 다른 서버를 거치게 해 실제 접속 위치를 가리는 사설망
- 맥스
- 앤트로픽 클로드의 최상위 개인 구독 요금제. 월 100달러·200달러 두 단계
운영자 인사이트
이의 신청 창구는 claude.ai/restricted 하나인데 그마저 정지된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열리고, 깃허브 claude-code 저장소에 올라온 두 건은 '계획 없음'으로 닫혔어요. 말레이시아 신고자는 맥스가 걸리자 팀 5석까지 같이 내려갔다고 적었으니, 팀 결제를 한 사람 계정에 묶어 뒀다면 오늘 그 구조와 데이터 내보내기 경로부터 확인해 두는 게 좋겠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당사자 주장 (원문) 맥스 200달러를 쓰던 개발자가 설명 없이 정지됐다가 글을 올린 당일 역시 설명 없이 복구됐어요. kix.codes
- 공식 집계 앤트로픽이 올해 상반기 계정 1,140만 건을 정지하고 이의 신청 39만 8천 건 중 4만 2천 건을 되돌렸다고 스스로 공개해 뒀어요. Anthropic
- 공식 이의 신청 절차 정지된 계정으로 claude.ai 에 로그인해야 이의 신청 양식이 열리고, 응답 기한은 '평소보다 오래 걸린다'는 말뿐이에요. Anthropic Help Center
- 같은 문구를 받은 다른 사례 (1차 자료) 말레이시아 12개월 고객이 맥스 결제 11시간 뒤 개인·팀 계정 세 개를 한꺼번에 잃었다고 적었고, 이슈는 '계획 없음'으로 닫혔어요. GitHub
- 여론 댓글에서 같은 일을 겪었다는 사람이 둘 나왔는데 한 명은 미국에서 VPN 없이 결제 직후 끊겼다고 했어요.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