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가 리눅스 APT·RPM 저장소의 gh 패키지를 검증하던 PGP 키가 한국 시각 9월 5일 오후 9시 44분에 만료된다고 어제 공지했어요. 그 뒤로는 저장소 메타데이터와 새로 올라오는 RPM 패키지가 새 키로만 서명돼서, 4월 8일 전에 공식 문서대로 깔고 그대로 둔 시스템은 apt update 가 EXPKEYSIG 를 내며 저장소를 못 읽고 dnf·zypper 도 서명 검증 실패로 막혀요. 공지가 실패한다고 적은 건 설치·업데이트 작업이고, 이미 깔린 gh 를 쓰는 것과 윈도·맥·홈브루·깃허브 릴리스 내려받기·소스 빌드는 해당 없어요.
용어 풀이
- CLI
- 터미널에 명령을 쳐서 쓰는 프로그램
- PGP
- 파일에 전자 서명을 붙여 위조·변조를 가려내는 암호 방식
- APT
- 데비안·우분투 계열의 패키지 설치·갱신 도구
- RPM
- 레드햇·페도라 계열의 패키지 형식과 그 관리 체계
- EXPKEYSIG
- 서명에 쓰인 키가 만료됐다고 APT 가 내놓는 오류 표시
운영자 인사이트
오늘 할 확인은 한 줄이에요 — gpg --show-keys /etc/apt/keyrings/githubcli-archive-keyring.gpg 에 키가 둘이면 끝이고, 하나면 키링만 다시 받으면 돼요(RPM 계열은 .repo 파일을 다시 받고요). 정작 손이 늦게 닿는 자리는 사람 노트북이 아니라 4월 전에 굳어 버린 도커 베이스 이미지라, 공식 안내도 apt update 앞에 키링을 새로 받는 층을 넣으라고 따로 적어 뒀어요. gh 가 그냥 딸려 온 이미지라면 저장소 줄을 지우는 쪽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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