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코딩 · 2026년 9월 5일 ★★★

AI 코딩 에이전트 병합률 표에 클로드 코드가 84.3%로 1위로 적혔어요 — 정작 그건 모델 보정값이고, 같은 논문 표1의 원자료로 세면 코덱스가 90.0%로 클로드 코드(75.8%)보다 위예요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 연구진이 별 100개 넘는 파이썬 저장소 489곳의 닫힌 PR 22만 612건을 훑어 에이전트 PR 9,428건의 병합률을 냈는데, 표에 적힌 클로드 코드 84.3%·코덱스 73.5%·데빈 43.0%는 저장소 차이와 분기를 보정한 혼합효과 모델(GLMM) 추정값이라고 논문이 직접 밝혀 뒀어요. 같은 논문 표1의 건수로 그냥 나누면 코덱스 90.0%(5,451/6,057)가 클로드 코드 75.8%(166/219)보다 위라 1·2위가 뒤집히고, 나란히 인용되는 사람 85%는 애초에 그 모델에 넣지 않은 분기별 원자료 비율이에요. 표본도 코덱스 6,057건 대 클로드 코드 219건으로 28배 차이가 나고, 골라낸 방식마저 코덱스·코파일럿·커서는 브랜치 이름, 데빈은 봇 계정, 클로드 코드만 PR 본문의 'Co-Authored-By: Claude' 문구예요.

용어 풀이
PR
고친 코드를 원래 저장소에 반영해 달라고 올리는 요청(pull request)
GLMM
저장소처럼 묶음마다 다른 특성을 따로 빼고 효과를 재는 통계 모형(일반화 선형 혼합 모형)
운영자 인사이트

이런 표를 도구 선정 근거로 쓰려면 분모부터 보세요 — 병합률은 닫힌 PR만 세서 열린 채 방치된 PR은 실패로 안 잡히고, 사람이 손봐서 병합한 것과 그대로 병합된 것도 나누지 않아요. 클로드 코드만 커밋 문구로 골라내서 그 문구를 끄거나 지운 팀의 PR은 통째로 빠지고, 데이터도 2025년 11월 20일까지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표본과 모델 보정 논문이 '보고한 값은 관측된 원자료 비율이 아니라 모델로 보정한 병합 확률'이라고 직접 적어 뒀고, 표3엔 신뢰구간도 사람 항목도 없어요. arXiv
  • 바탕이 된 데이터셋 집계의 원본은 퀸스대 연구진이 만든 AIDev로, 저장소 11만 6,211곳에서 모은 에이전트 PR 93만 2,791건 중 파이썬·별 100개 조건으로 걸러진 일부만 이 논문에 쓰였어요. arXiv
  • 데이터셋 공개본 AIDev는 허깅페이스에 공개돼 있어서 어떤 PR이 어느 도구로 분류됐는지 직접 열어 볼 수 있어요. Hugging Face

원본 보기 (hn:claude-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