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그래비티 추가 약관 6항은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도구·서비스로 이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예: 안티그래비티 OAuth 로 OpenClaw 를 쓰는 것)은 이 계약 위반'이라고 적고, 처분 범위를 '안티그래비티 그리고/또는 제미나이 CLI 계정의 정지나 해지'로 못 박아 뒀어요. 실제 차단은 2026년 2월에 있었고, 안티그래비티를 이끄는 바룬 모한은 백엔드 악성 사용이 늘어 품질이 나빠졌다며 많은 경우 트래픽의 90% 넘게가 프록시였다고 밝히고 다른 구글 서비스는 멀쩡하다고 했는데, 구글 계정 자체가 막혔다는 이용자 신고가 함께 나와 이 대목은 지금도 엇갈려요. 구글은 2월 27일 막았던 계정을 되돌린다고 알렸어요.
용어 풀이
- CLI
- 터미널에 명령어를 쳐서 쓰는 프로그램 형태
- OAuth
- 비밀번호를 넘기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에 접근 권한만 내주는 인증 방식
- CI
- 코드를 올릴 때마다 빌드와 검사를 자동으로 돌리는 시스템
- 프록시
- 요청을 중간에서 대신 받아 넘겨 주는 서버
운영자 인사이트
자동화 통로가 정해져 있어요 — 같은 회사 문서가 `agy -p` 로 CI 안에서 돌리는 화면 없는 실행을 직접 안내하니 스크립트로 돌릴 일은 구글 CLI 에 두고, 안티그래비티 OAuth 토큰을 다른 코딩 도구에 물리는 구성은 약관이 제품 이름까지 적어 지목한 쪽이라 접어 두는 게 안전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약관 원문 6항이 서드파티 도구 접속을 계약 위반으로 적고 예시로 'OpenClaw + 안티그래비티 OAuth' 를 지목하면서, 처분 범위는 안티그래비티·제미나이 CLI 계정으로 한정해 뒀어요. Google Antigravity
- 같은 회사 공식 문서 헤드리스 문서는 `agy -p` 로 비대화형 실행·CI 연동·기계가 읽는 출력을 안내하고, 미리 받아 둔 자격 증명을 그대로 쓰라고 적어 뒀어요. Google Antigravity Docs
- 실제 차단 보도와 회사 해명 2026년 2월 차단 당시 바룬 모한은 '안티그래비티 백엔드 악성 사용이 크게 늘어 품질이 심하게 나빠졌다'고 했고, 딥마인드 대변인은 영구 차단이 아니라 약관에 맞추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어요. VentureBeat
- 차단된 이용자 쪽 기록 월 249.99달러 울트라 구독자까지 예고 없이 403 을 받았고, 3월 말에도 'OpenClaw 를 정식으로 허용된 방법인 줄 알았다'는 이의 신청이 올라와 있어요. Google AI Developers Forum
- 해커뉴스 반론 '구글 계정이 날아간 사람은 없고 안티그래비티 접근만 끊긴 건데 헤드라인이 커졌다'는 반론과, 공식 헤드리스 문서를 들어 자동화 자체는 허용된다는 지적이 함께 올라왔어요.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