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을 이어 갈 때 도구 설명과 MCP 도구 안내를 기록된 그대로 다시 재생하지 않고 새로 그려 내던 문제, `/model` 로 모델을 바꿀 때 도구 정의를 통째로 다시 보내던 문제, ToolSearch 를 쓰지 않는 세션에서 MCP·플러그인 도구가 도중에 도구 목록으로 끼어들던 문제가 한 판에 함께 고쳐졌어요. 공식 문서는 캐시에서 읽어 온 토큰이 표준 입력 단가의 약 10%로 청구된다고 적어 뒀는데, 앞부분이 한 군데라도 달라지면 그 뒤를 전부 다시 처리해 표준 단가로 물게 되고 길게 이어 온 세션을 재개한 첫 요청이 그 세션에서 가장 비싼 요청이 될 수 있다고도 적혀 있어요. 같은 판에는 회사가 배포하는 관리 설정의 HTTP 훅·채널 플러그인 허용 목록이 항목 하나만 잘못 적혀도 통째로 버려져 제한이 사라지던 동작을 빈 허용 목록으로 바꾼 수정도 들어 있어요.
용어 풀이
- 프롬프트 캐시
- 요청 앞부분이 직전과 같으면 다시 처리하지 않고 재사용하는 방식. 재사용분은 표준 입력 단가의 약 10%로 청구됨
- MCP
- Model Context Protocol. 에이전트를 외부 도구·데이터에 연결하는 표준
- ToolSearch
- 도구 정의를 미리 싣지 않고 필요할 때 찾아 쓰게 하는 방식. 도구 목록이 바뀌어도 캐시가 깨지지 않음
- HTTP 훅
- 훅 이벤트 내용을 명령 실행 대신 지정한 URL로 POST 요청으로 보내는 방식
- 관리 설정
- 조직이 모든 개발자 기기에 배포하는 managed-settings.json. 사용자·프로젝트 설정보다 먼저 적용됨
운영자 인사이트
`/usage` 의 `Prompt cache (main)` 줄이 세션 적중률과 마지막 미적중의 추정 원인까지 알려 주니(적중률은 v2.1.251, 원인 표시는 v2.1.260 이상), 긴 세션을 자주 재개하거나 MCP 서버를 여럿 붙여 쓴다면 올린 뒤 그 줄로 적중률이 달라졌는지 재 보면 돼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캐시가 빗나가면 무엇을 다시 무는지 공식 문서는 캐시에서 읽어 온 토큰이 표준 입력 단가의 약 10%로 청구되고, 요청 앞부분이 한 군데라도 달라지면 그 뒤를 전부 다시 처리한다고 적어 뒀어요. Anthropic
- 캐시 수정은 하루 전 판에서도 이어졌어요 v2.1.265 도 프롬프트 캐시 재사용이 깨지던 문제를 고쳤는데, 그때는 앞에서 띄운 서브에이전트를 재개할 때와 에이전트 팀 쪽이었어요. GitHub
- 조직 관리자에게는 허용 목록 수정이 더 중요해요 관리 설정 문서가 "v2.1.267 전에는 값이나 항목 하나가 잘못되면 이 키들을 통째로 버리고 키가 설정되지 않은 것처럼 굴었다"고 적어 뒀어요. Anthropic
- 허용 목록이 없을 때의 기본값 훅 문서는 allowedHttpHookUrls 를 어느 설정 단계에서도 정해 두지 않으면 HTTP 훅이 어떤 URL로든 요청을 보낼 수 있다고 적어 뒀어요. 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