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코딩 · 2026년 9월 15일 ★★★★

앤트로픽이 CI 작업 수가 6개월에 25배 늘자 테스트 선택 서비스를 세 번 땜질한 끝에 상태 없는 구조로 다시 짰다고 밝혔어요

앤트로픽 CI/CD 엔지니어 사친 말호트라가 9월 14일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클로드가 코드의 80%를 쓰면서 분기당 코드량이 2021~2025년 대비 8배, 테스트 수가 10배, CI 작업 수가 6개월 사이 25배로 늘었어요. 변경마다 돌릴 테스트를 과거 결과와 패키지 관련성으로 고르는 테스트 선택 서비스는 결과를 받아 적는 리스너가 단일 기록자 구조라 병목이 됐고, 코어 두 배 늘리기(70일 버팀), 패키지별 샤딩(29일), 재시작(하루 미만)으로 땜질하다가 엔지니어 한 명이 3주 걸려 상태 없는 리스너 워커 여러 개가 인메모리 저널에 쓰고 주기적으로 롤업하는 구조로 바꿨어요. 다만 테스트를 고르는 알고리즘 자체나 절감된 CI 비용·시간 수치는 글에 없고, 새 구조는 운영비가 더 들지만 확장이 쉽다고만 적었어요.

용어 풀이
CI
Continuous Integration, 코드 변경마다 자동으로 빌드·테스트를 돌리는 체계
PR
Pull Request, 변경을 검토받아 합쳐 달라는 요청
리스너
CI 실행 결과를 받아 기록하는 구성 요소
샤딩
데이터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각각 따로 처리하는 방식
운영자 인사이트

테스트 영향 분석을 들일 때 병목은 선택 로직이 아니라 CI 결과를 받아 적는 수집 단계예요. 결과 기록을 프로세스 안 상태로 두지 말고 처음부터 상태 없는 워커와 외부 저장소로 나누고, 리스너가 밀린 작업 수를 지표로 걸어 두세요. 에이전트가 밤과 주말에도 PR을 밀어 넣으니 지금 부하의 10~20배를 첫 설계 기준으로 잡으라는 게 저자의 권고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원문 (테스트 선택 서비스 재설계) 리스너 지연 20분이 테스트 갱신 수만 건으로 번지고, 잘못 병합된 변경 하나가 모두의 테스트를 빨갛게 만들어 불필요한 조사가 여럿 생긴다고 적었어요. Anthropic
  • 같은 저자의 앞선 글 (CI 장애 1차 대응 자동화) 같은 저자가 8월 18일에 쓴 글은 클로드 태그가 CI/CD 장애의 첫 대응자로 중앙값 14분 안에 첫 분석을 낸다고 했고, 이번 글에서는 리스너가 5만 건 넘게 밀리면 그 세션이 저자를 호출했다고 적었어요. Anthropic

원본 보기 (hn: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