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코딩 · 2026년 9월 16일 ★★★★

트레일오브비츠가 1Password 의 AI 패치 성공률 26% 는 틀린 수정을 지시한 프롬프트와 테스트 금지 조건을 섞은 결과라고 반박했어요

1Password 의 오프바이원 랩스(Off-by-1 Labs)가 8월 6일 낸 FLAWED 보고서는 GPT-5.5 와 클로드 오푸스 4.8 에 CVE 6건의 패치 6,080개를 만들게 한 뒤 동작을 바꾸지 않은 완전한 수정은 26% 뿐이라고 적었고, 공개된 하네스 저장소는 클로드·코덱스·제미나이 CLI 를 같은 입력으로 돌리는 구조예요. 트레일오브비츠는 9월 15일 글에서 프롬프트 9종 가운데 2종(전체 데이터의 22%)이 에이전트에게 틀린 수정을 적용하라고 지시했고, 시험의 36% 는 빌드와 테스트를 금지했으며, GPT-5.5 는 medium 이고 오푸스 4.8 은 high 로 추론 강도가 달랐고, 모델이 자기 패치를 채점한 결과가 사람 검토와 65.9% 만 일치하며 두 모델이 같은 패치의 36.8% 에 서로 다른 판정을 냈다고 지적했어요. 틀린 지시와 테스트 금지 조건을 뺀 시험만 다시 세면 패치 3,067개 가운데 2,634개(86%)가 주어진 익스플로잇을 막았다는 게 트레일오브비츠의 재집계인데, 익스플로잇을 막은 것이 완전한 수정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단서를 스스로 달았고 1Password 쪽 공개 답변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용어 풀이
CVE
공개된 보안 취약점마다 붙는 고유 번호
CLI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쓰는 프로그램 형태
익스플로잇
취약점을 실제로 찔러 보는 공격 코드
운영자 인사이트

AI 패치 벤치마크 수치를 인용하기 전에 에이전트가 빌드·테스트를 할 수 있었는지, 프롬프트가 수정 방향을 잘못 주지 않았는지, 채점이 사람 검토인지 모델 자체 채점인지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같은 데이터가 이 조건에 따라 26% 와 86% 로 갈리고, 트레일오브비츠 자체 자료에서도 사람의 첫 수정 12.5% 가 문제를 다 못 고쳤으니 에이전트 패치는 사람 기준선과 나란히 두고 익스플로잇 차단 뒤 다른 경로와 회귀까지 검증하는 절차를 붙이는 게 실무 기준이에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반박 원문 트레일오브비츠 네 명의 저자가 1Password 데이터를 다시 세어 틀린 지시·테스트 금지 조건을 빼면 86% 가 익스플로잇을 막았다고 적었고, 사람 개발자의 첫 수정도 12.5% 는 불완전했다는 자체 자료를 기준선으로 내놨어요. Trail of Bits
  • 1Password 원 보고서 8월 6일 글은 GPT-5.5 와 오푸스 4.8 이 만든 패치 6,080개를 다섯 가지 결과로 나눠 완전한 수정 26.0%, 동작을 바꾼 수정 20.1%, 실패 또는 새 취약점 53.9% 라고 적었고, 패치당 비용은 GPT-5.5 2.11달러, 오푸스 4.8 2.81달러였어요. 1Password
  • 하네스 저장소 공개된 FLAWED 저장소는 클로드·코덱스·제미나이 CLI 를 같은 입력으로 돌리고 패치를 다른 모델이 다시 채점하는 구조라고 README 에 적혀 있어요. GitHub
  • 해커뉴스 반응 댓글 10개 중에는 두 채점 모델이 같은 패치의 37% 에 다른 판정을 냈다면 방법론이 아니라 동전 던지기라는 지적과, 사람과 에이전트가 같은 실수를 했다면 모델 결함이 아니라 문제 난도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Hack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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