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코딩 · 2026년 9월 23일 ★★★

메타가 뮤즈의 받아쓰기 주소 설정 자체를 지워 공개 하루 만에 취약점을 고쳤고, 워들도 수정을 확인했어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의 데이비드 싱글턴은 9월 22일 X 에 뮤즈 맥 앱의 받아쓰기 전송 주소를 바꿀 수 있던 내부 설정 자체를 없애는 긴급 수정을 배포했다고 적었고, 이는 워들이 실증 코드를 공개한 지 하루가 채 지나기 전이었어요. 싱글턴은 이미 사용자 계정으로 코드가 돌고 있어야 하는 로컬 권한 상승이라 실제 위험은 낮았다고 했지만, 워들은 수정을 확인하고 빠른 대응을 치하하면서도 사용자를 속여 명령을 실행하게 하는 ClickFix 수법으로 원격 전달이 가능했다고 반박했어요. 같은 날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 제품 책임자 나트 프리드먼은 뮤즈가 오픈클로에서 제품으로서 크게 영감을 받은 것이 분명하지만 밑바닥부터 새로 만들었다고 X 에 적었는데, 작업 공간 파일 이름과 SOUL.md 내용이 거의 같다는 지적은 메타가 한 말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올린 발견이에요.

용어 풀이
ClickFix
오류 메시지나 인증 화면으로 위장해 사용자가 직접 악성 명령을 복사·실행하게 유도하는 공격 수법
로컬 권한 상승
이미 그 컴퓨터에서 코드를 실행 중인 공격자가 더 높은 권한이나 다른 계정의 자원을 얻는 공격
운영자 인사이트

어느 버전부터 고쳐졌는지와 자동으로 갱신되는지는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으니, 뮤즈 맥 앱을 깔아 뒀다면 앱을 직접 열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설정값 하나로 에이전트의 전송 주소가 바뀌던 구조였던 만큼, 사내에서 쓰는 에이전트 앱도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고칠 수 있는 설정에 서버 주소나 인증 흐름이 걸려 있지 않은지 함께 점검할 만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연구자 반응 워들은 「고쳐졌다」며 빠른 패치를 치하했지만, 로컬 실행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위험이 낮다고 보기는 어렵고 ClickFix 수법이면 원격으로도 전달된다고 짚었어요. 9to5Mac
  • 오픈클로 유사성 인정 나트 프리드먼은 「오픈클로 같은 것을 안전하게 만들어 수십억 명에게 확장하는 것이 뮤즈의 목표였다」며 피터 슈타인베르거가 그 지점들을 정확히 짚었다고 봤다고 밝혔어요.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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