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Mouse)의 피터 제임스가 9월 22일 쓴 글로, 9월 21일 공개된 맥 앱 받아쓰기 취약점과는 다른 사안이에요. 나온 것은 다른 사용자 데이터가 아니라 뮤즈가 사용자마다 띄우는 클라우드 리눅스 컨테이너(systemd-nspawn)의 루트 파일 시스템이고, 우분투 시스템 파일과 내부 문서, 스킬 폴더 68개, 컨테이너 구성 스크립트, 서브에이전트 기록 113건, 본인 메모리 파일, SSH 키 파일이 들어 있었어요. 탈옥 없이 평범한 대화와 연결된 내보내기 대상만 썼고, SSH 키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것인지는 글쓴이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었어요.
용어 풀이
- SSH
- 원격 서버에 암호화해 접속하는 방식, 키 파일로 인증함
- systemd-nspawn
- 리눅스에서 가벼운 컨테이너를 띄우는 도구
- VM
-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로 만든 컴퓨터
- 버그 바운티
- 취약점을 신고하면 보상을 주는 제도
운영자 인사이트
메타 공식 글은 사용자가 자기 전용 컴퓨터의 파일을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고 적고 있고, 해커뉴스에서도 자기 컨테이너를 본 것일 뿐이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에이전트 제품을 만든다면 사용자별 샌드박스 안에 둔 스킬 코드·설정·키는 사용자에게 보인다고 전제하고, 숨겨야 할 것은 샌드박스 밖에 두는 편이 안전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메타의 설계 설명 메타는 사용자마다 전용 클라우드 컴퓨터를 주고 그 안의 파일과 메모리를 사용자가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고 적었고, 컨테이너 안의 root 는 호스트의 비특권 사용자로 연결된다고 설명해요. Meta AI Research
- 해커뉴스 반응 332점·댓글 163개가 붙었고, 사용자마다 격리된 VM 을 본 것이라 샌드박스를 벗어나야 취약점이라는 반론과 SSH 키가 VM 생성 때 만든 키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어요.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