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2026년 9월 29일 ★★★

로이터가 본 앤트로픽 투자설명서에는 2025년 매출 약 46억 달러, 컴퓨트·인프라 지출 73억 3천만 달러, 매출 약 4분의 1이 고객 두 곳이라고 적혀 있어요

로이터가 9월 28일 앤트로픽의 상장 투자설명서를 처음 입수해 보도했는데, 2025년 매출은 1년 새 12배 늘어 약 46억 달러였고 컴퓨트·인프라 지출은 2024년의 세 배인 73억 3천만 달러로 전체 영업비용 126억 5천만 달러의 절반을 넘었어요. 이미 알려졌던 순손실 약 420억 달러 가운데 약 340억 달러는 나중에 주식으로 바뀔 수 있는 자금 조달의 평가액이 오른 데 따른 회계상 비용이고, 이를 뺀 영업손실은 80억 달러가 넘어요. 매출의 약 4분의 1이 고객 두 곳에서 나왔고 큰 고객 다수가 장기 계약에 묶여 있지 않아 지출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다고 적었으며, 연말 현금은 202억 8천만 달러, 클라우드·컴퓨팅·인프라 약정은 5,180억 달러예요. 이 서류는 아직 SEC에 공개로 올라오지 않았고, 상장은 11월 미국 중간선거 뒤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가 전했어요.

용어 풀이
SE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상장 서류를 심사하고 공개하는 기관
S-1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내는 기업공개 등록 서류
컴퓨트
모델 학습·추론에 쓰는 연산 자원(GPU 등)과 그 비용
운영자 인사이트

매출 46억 달러를 벌면서 컴퓨트에만 73억 달러를 쓴 구조라서, 지금의 클로드 코드 한도와 요금은 아직 원가를 다 반영하지 못한 값으로 보는 편이 안전해요. 다만 이 수치는 로이터가 본 비공개 서류 기준이고 클로드 코드 매출은 기사에 없으니, 계약 갱신이나 내년 원가 계획은 공개 S-1이 나온 뒤 위험 요인과 제품별 수치를 확인하고 정하세요.

원본 보기 (hn:anthr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