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은 9월 30일 RSS 가 대규모 긁어가기와 자동화 악용의 통로가 됐다며 11월 13일에 RSS 지원을 끝내고, 공개 API 접근도 2027년 3월까지 닫는다고 밝혔어요. 더 넥스트 웹에 따르면 10월 31일부터 새 API 요청을 받지 않고, 등록하지 않은 앱은 2027년 1월 12일부터 끊기 시작해요. 이미 승인된 앱·봇은 그 전에 등록해야 중단을 피할 수 있고, 소셜 리스닝·연구 도구·AI 비서처럼 레딧 대화를 프로그램으로 가져가던 도구는 그 뒤로 상업 계약이 있어야 데이터를 쓸 수 있어요. 모더레이터의 RSS 알림 대체로는 디스코드 릴레이 데브빗(Devvit) 앱을 권했지만, 자기가 운영하지 않는 커뮤니티를 RSS 로 받아 보던 사람에게는 대체 수단이 없어요.
용어 풀이
- RSS
- 사이트의 새 글을 정해진 형식으로 내보내 구독 프로그램이 받아 보게 하는 피드 규격
- API
- 프로그램이 다른 서비스의 데이터·기능을 불러 쓰는 정해진 통로
- 데브빗(Devvit)
- 레딧 서버 안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드는 레딧의 개발자 플랫폼
- MCP
- AI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데이터에 연결되는 표준 규약
운영자 인사이트
레딧 글을 RSS 나 API 로 받아 오는 수집기·MCP 서버·리서치 에이전트를 돌린다면 11월 13일(RSS)과 2027년 1월 12일(미등록 앱 차단 시작)을 기준으로 지금 쓰는 경로부터 목록으로 정리해 두세요. 주소 끝에 .json 을 붙여 읽는 방식이 함께 끊기는지는 보도에 나오지 않으니, 레딧 개발자 공지 원문으로 따로 확인해야 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단계별 일정 10월 31일 새 API 요청 접수 중단, 2027년 1월 12일 미등록 앱 차단 시작, 3월 공개 API 종료로 단계를 나눴고, 앱·봇 1만 4천 개 이상이 개발자 플랫폼 이전에 등록했다고 전했어요. The Next Web
- 개발자 반응 긁어가기 방지는 명분이고 유료 데이터 계약으로 몰려는 수익 판단이라는 반론이 많았고, RSS 로만 레딧을 보던 사용자는 이제 레딧을 떠나겠다고 적었어요.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