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10월 5일 공식 글에서 8월 2일 시행된 EU AI 법 제50조(생성물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시를 달라는 규정)에 맞춰, EU 사용자의 챗GPT·코덱스 출력 중 '대상이 되는' 글에 textGrain 표식을 몇 주 안에 자동으로 넣는다고 밝혔어요. API 는 지역과 상관없이 기본값이 꺼져 있고 프로젝트나 조직 단위로 지원 모델을 골라 켜야 하며, 탐지기는 승인받은 연구자·전문 기관에만 먼저 열어요. 400토큰 글은 약 95%, 200토큰은 약 80% 잡지만 단어 10%를 바꾸면 92%에서 66%로, 25%면 17%로 떨어진다고 적었고, 코드는 다음 단어 후보가 적어 표식을 넣기 어렵다는 설명은 보도됐지만 코드 본문·커밋 메시지가 '대상'인지는 확인한 보도 어디에도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용어 풀이
- API
- 다른 프로그램이 기능을 불러다 쓰도록 열어 둔 창구
- EU AI 법 제50조
- AI 생성물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시를 달도록 한 유럽연합 규정. 2026년 8월 2일부터 적용
- textGrain
- 오픈AI의 글 표식 방식. 비밀 열쇠로 다음 단어 고르기에 통계적 패턴을 심고 나중에 그 패턴을 찾아냄
- 토큰
- 모델이 글을 나눠 처리하는 단위. 단어보다 조금 작은 조각
- PR
- 풀 리퀘스트. 코드 변경을 합쳐 달라고 올리는 검토 요청
운영자 인사이트
EU 에서 코덱스로 만든 커밋 메시지·PR 설명·문서가 표식 대상인지는 공식 범위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니, 표식 여부로 사람이 쓴 코드인지 가리는 규칙은 세우지 않는 게 좋아요. API 로 서비스를 만드는 쪽은 기본값이 꺼져 있어 바로 바뀌는 건 없지만, EU 사용자에게 생성 글을 내보낸다면 AI 법 표시 의무를 어떻게 지킬지 따져 보고 켤지 정해야 해요. API 까지 기본으로 표식이 붙는 클로드와는 기본값이 반대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적용 범위와 일정 EU 의 챗GPT·코덱스는 몇 주 안에 자동 적용, API 는 10월 5일부터 고른 모델만 켤 수 있고 전 세계 기본값으로 만들지는 않는다고 전했어요. 앤트로픽은 두 달 전 클로드에 전 세계로 표식을 넣었다고 비교했어요. TechCrunch
- 탐지 한계 200토큰은 약 80%, 400토큰은 약 95%를 1% 오탐 기준으로 잡고, 표식이 나와도 누가 어떤 계정·대화로 만들었는지는 드러나지 않으며, 표식이 없다고 사람이 썼다는 증거는 아니라고 전했어요. BleepingComputer
- API 개발자와 앤트로픽 비교 API 는 프로젝트·조직 단위로 켜고 모델을 고를 수 있는 반면, 앤트로픽은 지역을 나눌 방법이 없어 지원 모델 전체에 표식을 넣고 API 에서 끄는 방법을 안내하지 않았다고 대비했어요. The New Stack
- 코드도 대상이라는 보도 제목에서 EU 에서 만든 글과 코드에 표식이 붙는다고 썼고, 짧은 글·수학 답·고친 글은 탐지가 잘 안 된다고 전했어요. En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