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y 는 앱 안에 알파인 리눅스를 proot 로 띄우고 앤트로픽 공식 설치 프로그램으로 클로드 코드를 깐 뒤, 접근성 서비스가 띄우는 로컬 MCP 서버의 폰 도구로 화면을 읽고 탭·입력·스크롤을 해요. 로그인은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자기 클로드 요금제로 승인하는 OAuth 방식이고, 클로드 코드 공식 문서는 사용자가 수정하지 않은 클로드 코드에 자기 구독으로 로그인하는 것은 막지 않는다고 적어 두었어요. 다만 v2.1.0 은 10월 11일에 나온 초기 버전이고 별 10개·커밋 12개 수준이며, README 스스로 프롬프트 인젝션을 가장 큰 위험으로 꼽고 비밀번호·인증 코드·결제 정보는 맡기지 말라고 경고해요.
용어 풀이
- OAuth
- 비밀번호를 넘기지 않고 서비스 계정으로 다른 프로그램에 권한을 주는 로그인 방식
- MCP
- AI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데이터에 연결되는 표준 규약(Model Context Protocol)
- proot
- 관리자 권한 없이 리눅스 배포판을 다른 환경 안에서 실행하게 해 주는 도구
- 프롬프트 인젝션
- 화면·문서 속 글로 AI 에게 원치 않는 지시를 끼워 넣는 공격
운영자 인사이트
구독 약관상 기준은 '수정하지 않은 클로드 코드에 본인이 앤트로픽 흐름으로 로그인하느냐'예요. Buddy 가 확인 페이지의 일회용 코드를 대신 읽어 넣는 동작이 그 기준 안인지는 문서가 직접 답하지 않으니, 써 본다면 업무 계정이 아닌 개인 폰·개인 구독에서, 접근성 권한이 모든 앱 화면을 모델로 보낸다는 점을 전제로 시험하는 편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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