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코딩 · 2026년 10월 13일 ★★

YC F26 스타트업 Agent37 이 gVisor 로 격리한 에이전트 샌드박스를 내놨고, 2 vCPU·4GB 를 한 달 내내 켜 둬도 4.76달러예요

Agent37 은 클로드 코드·코덱스·오픈코드 같은 에이전트 하네스를 샌드박스마다 따로 돌려 주는 서비스로, 기본 격리는 구글의 gVisor 이고 도커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가 필요하면 기본 요금의 2.5배인 VM 인스턴스를 써야 해요. 요금은 vCPU 시간당 0.0011달러·메모리 GB 시간당 0.00096달러를 분 단위로 매기고, 잠들거나 멈춘 샌드박스는 디스크 요금(4GB 에 월 0.36달러)만 내며, 창업자는 해커뉴스 출시 글에서 고객 평균 지출이 샌드박스당 월 0.37달러이고 헤츠너·OVH 서버를 빌려 메모리 밀도를 높인 덕분이라고 설명했어요. 다만 회사 가격표의 비교에서도 같은 YC 배치의 boat.dev 와는 2.8배 차이라, '다른 업체의 10% 미만'은 E2B·데이토나·모달 같은 일부 업체 기준이에요.

용어 풀이
gVisor
구글이 만든 샌드박스 엔진. 컨테이너 안 프로그램의 시스템 호출을 사용자 공간 커널이 대신 처리해 호스트 커널과 떼어 놓음
VM
가상 머신. 자기 커널을 가진 독립된 가상 컴퓨터
vCPU
가상 머신·컨테이너에 할당되는 가상 CPU 코어 단위
YC F26
스타트업 투자사 와이 콤비네이터의 2026년 가을 배치
운영자 인사이트

gVisor 는 VM 이 아니라 사용자 공간에서 시스템 호출을 가로채는 방식이라 도커 안 도커가 안 되니, 테스트에 컨테이너가 필요한 에이전트라면 VM 요금(2.5배)으로 다시 계산하세요. 해커뉴스 댓글이 짚었듯 샌드박스는 호스트만 지키고 에이전트에 넘긴 토큰은 지키지 못하므로, 작업별로 범위를 좁힌 단기 자격 증명을 함께 설계해야 해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창업자 설명과 커뮤니티 반론 창업자가 평균 월 0.37달러와 원가 절감 방법을 밝혔고, 댓글에서는 샌드박스가 연결된 구글 계정 토큰까지 지키지는 못한다는 지적과 같은 배치 경쟁사가 많아 가격 경쟁만 남는다는 우려가 나왔어요. Hacker News

원본 보기 (hn:claude-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