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 · 2026년 7월 29일 ★★★★

커서가 인도 전용 월 ₹649 요금제를 냈어요 — 한국은 가을 진출 예고

커서가 7월 28일 인도에서만 살 수 있는 월 ₹649(약 7달러) Start 요금제를 내놨어요 — 20달러짜리 Pro 의 3분의 1 값이지만 그록 4.5와 컴포저 2.5만 쓸 수 있고, 오픈AI·앤트로픽의 최신 모델과 Bugbot·Auto 모드·자동화·SDK 는 빠져요. 클라우드 에이전트·iOS 앱·MCP·플러그인은 그대로 들어가고 UPI 로 결제할 수 있는데, 인도는 커서의 세 번째로 큰 시장이고 1년 새 사용자가 세 배로 늘었어요. 한국에서는 아직 못 사지만 커서는 인도에서 배운 뒤 다른 시장으로 Start 를 넓히겠다고 했고,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지난달 4개월 안에 한국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어요.

용어 풀이
UPI
인도의 국가 표준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망. 은행 앱에서 아이디나 QR만으로 송금·결제가 된다.
MCP
Model Context Protocol. AI 모델을 외부 도구·데이터에 붙이는 방식을 표준화한 연결 규약.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남의 서비스를 자기 프로그램에 붙여 쓰도록 제공되는 개발 도구 묶음.
운영자 인사이트

팀 도구 예산을 짜는 입장에서 볼 대목은 값이 아니라 쪼개는 방식이에요. 커서는 지역 할인을 준 게 아니라 자사 모델(그록·컴포저)만 묶은 하위 등급을 새로 만들어 값을 3분의 1로 낮췄어요. 같은 달 인도에 루피 가격을 매긴 앤트로픽이 달러값을 거의 그대로 옮긴 것과는 다른 길이에요. 가을 한국 진출이 실제로 이뤄져도 기대할 건 한국 전용 할인보다 어느 모델까지 주는 등급이냐일 거예요.

여러 관점으로 보기
  • 시장 전략 인도는 커서의 세 번째로 큰 시장이자 헤비 사용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라, 첫 전담 영업 인력을 뽑고 벵갈루루·첸나이·하이데라바드·뭄바이로 거점을 넓히는 중이에요. TechCrunch
  • 한국 진출 일정 커서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지난달 한국과 일본을 1순위 시장으로 꼽으며 4개월 안에 한국에 들어오겠다고 했어요. 디일렉
  • 업계 흐름 비교 앤트로픽은 이달 13일 인도에 루피 가격을 붙였지만 달러값을 거의 그대로 옮긴 수준이라, 커서처럼 기능을 덜어내고 값을 깎은 하위 등급은 아니에요.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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