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크(Snyk)가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한 명령줄 도구 agent-scan 은 클로드 코드·커서·VS Code·코덱스·제미나이 CLI 등 13개 도구의 설정을 시스템·홈·프로젝트 범위에서 찾아낸 뒤, MCP 서버에 직접 붙어 받아 온 도구 설명과 스킬 마크다운 본문에서 프롬프트 인젝션·숨은 지시문·개인정보 노출·파괴적 명령·자격 증명 취급 같은 위험을 표시해요. 새로 생긴 도구는 아니고 지난해 4월부터 MCP 전용 검사기 mcp-scan 으로 알려져 있던 그 저장소가 이름을 바꾼 것인데(스나이크는 2025년 6월 24일 만든 곳인 인배리언트 랩스를 인수했고, 예전 파이썬 패키지는 지금 새 이름을 대신 설치해 주는 껍데기만 남아 있어요), 별 2,982개에 8월 19일 0.6.0 이 나왔고 마지막 푸시가 8월 28일이라 관리는 이어지고 있어요. 다만 위험 판정은 스나이크 서버가 하기 때문에 계정 토큰이 필요하고 설정·도구 설명·스킬 본문이 전송되며(비밀값은 가린 뒤 보낸다고 적혀 있어요), MCP 설정을 훑을 때는 거기 적힌 실행 명령을 실제로 띄우기 때문에 남이 준 설정은 격리된 곳에서 돌리라고 문서가 못 박아 뒀어요.
- MCP
- Model Context Protocol.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데이터에 붙는 연결 표준
- 에이전트 스킬
- 에이전트에게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적어 둔 마크다운 묶음. 필요할 때 모델 컨텍스트로 불려 들어감
- 프롬프트 인젝션
- 문서·도구 설명 같은 입력에 지시문을 숨겨 모델이 그것을 명령으로 따르게 만드는 공격
- .pyc
- 파이썬 소스를 미리 번역해 둔 파일. 사람 눈에는 안 읽히고 불러올 때 소스 대신 실행될 수 있음
통과했다는 결과를 안전 증명으로 읽지 마세요 — 스킬 검사가 파이썬 컴파일 파일(.pyc)에 심어 둔 코드를 못 읽고 '안전'으로 답한다는, 재현 코드까지 붙은 신고가 8월 9일부터 답 없이 열려 있어요. 남이 준 MCP 설정은 검사하는 행위 자체가 그 명령을 실행하니 버리는 컨테이너에서 돌리고, 사내 설정과 스킬 본문이 바깥 서버로 나가도 되는지부터 확인하세요.
- 예전 이름 예전 이름이던 mcp-scan 파이썬 패키지는 지금 snyk-agent-scan 을 대신 설치해 주는 안내용 껍데기만 남아 있어서, 같은 도구가 이름을 바꾼 것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PyPI
- 만든 곳 스나이크는 2025년 6월 24일 도구 오염·MCP 러그풀 연구로 알려진 인배리언트 랩스를 인수했다고 알렸고, 그 팀이 만들던 MCP 검사 도구가 지금의 agent-scan 이에요. Snyk
- 알려진 구멍 스킬 안에 .pyc 파일을 넣으면 본문을 못 읽고 해시만 보내 '안전'으로 답한다는 신고가 재현 저장소와 함께 8월 9일에 올라와 아직 열려 있어요. GitHub